[앵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 신청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뿐만 아니라 금융권까지 리스크에 노출돼 있는데요.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에 책임이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3·1절 연휴 직후인 지난 4일 돌연 기업회생을 신청한 홈플러스. 홈플러스 측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단기 자금난을 대비한 선제적 조치로, 정상 영업을 이어간다고 설명했지만, 파장은 일파만파 커졌습니다. '홈플러스 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3081031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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