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및 글로벌 동향 ▶ (수급) 기관투자자는 통신 3사 순매도. 외국인투자자는 KT 순매도 ▶ (주가 동향) SKT -2.6%, KT -1.1%, LGU+ -0.4% ▶ (글로벌) 글로벌 안전자산 투자 매력 부각으로 일본, 중국, 북미 통신주 주가 급등 한 주간 Review 및 전망 ▶ 통신 3사에 대한 기관투자자 매도 물량 대거 출회. 배당락 영향에 더해 오는 3월로 예정된 대선에 따른 위험 회피 심리 작용. 아직까지 각 대선후보의 통신요금 관련 구체적인 공약은 없으나, 대선 이후에도 인수위 출범, 과기정통부 장관 선임 과정에서 통신 요금 규제 이슈는 언제든지 부각 가능 ▶ 케이뱅크는 상장을 위한 RFP 발송. 2월 중 주관사 선정 예상. 고객 수는 2020년말 219만 명에서 지난해 말 717만명으로 증가. 수신은 3조 7,500억원에서 11조3,200억원으로, 여신 은 2조 9,900억원에서 7조900억원으로 증가. PBR 2배 적용 시, 케이뱅크 시가총액 3.4조 원. KT 보유가치는 8,000억원. PBR 5배 적용 시, 케이뱅크 시가총액 8.5조원. KT 보유가치는 2조원으로 평가됨 ▶ SK스퀘어 자회사(63.1%)인 SK쉴더스 상장예비심사신청서 접수. SK쉴더스의 매출액은 2020년 1.3조원 → 3Q21 누적 1.49조원으로 성장. Cash cow인 물리보안(매출 비중 61%) 외 Cyber보안(21%), 융합보안(15%), Safety & Care(3%) 영역에서 고성장 시현. ‘18~’20년 기간 중 연 평균 31%의 성장을 이뤄냈고, 영업이익률 8.4%(3Q21 누적 기준)라는 양호한 수익성 기록 유로 중저대역(C-밴드) 5세대(5G) 이동통신 개통을 연기해달라는 미 연방항공청(FAA) 요청을 거부. 앞으로 6개 월간 공항 주변에 5G 배치는 자제하겠지만 5일(현지시간)부터 신규 서비스 도입를 계획대로 강행한다는 입장 ▶ 5G 주파수가 항공기 안전 방해?…과기정통부 “미국과 다른 상황”(이데일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주파수가 항공기 안전을 방해할 수 있다는 미국 항공 업계 우려와 관련, 우리나라는 미국과 다른 상황이라고 밝힘. 국내 5G 이동통신 서비 스로 인한 전파고도계의 간섭 문제는 보고된 바 없다는 얘기 ▶ 5G 주파수 2월 경매, 정부 '20㎒통째로 동시오름+밀봉입찰'(전자) 5세대(5G) 이동통신 3.5㎓ 대역 20㎒ 폭(3.4~3.42㎓) 경매가 다음 달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 폭을 통째로 경매에 내놓고 동시오름과 밀봉입찰을 결합한 매 각 방식을 제시. 과기정통부는 연구안이 5G 품질 개선과 주파수의 효율적인 이용을 고려한 결정이라는 입장. 반면 SK 텔레콤과 KT 가 LG 유플러스를 위한 단독 공급이 나 다름없다고 반발, 할당조건 부과를 주장하고 있어 경매안 최종 확정까지 난항이 예상 ▶ 5G 추가할당 주파수 가격 1천355억원+α…내달 경매 실시(연합) 정부가 LG 유플러스의 요청을 받아들여 추가 할당 경매를 진행키로 한 5G 주파수 대역의 가격을 '1천355억원+α'로 제시. 다음 달로 예정된 경매에서 주파수 대역 배 치상 LGU+가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경쟁사인 SK 텔레콤과 KT 는 불공정 특혜라고 반발. LGU+는 주파수 할당 대가가 과도하게 책정돼선 안 된다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