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ES에서 현대차는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 ▪ 미래 로보틱스 비전의 핵심기술: 1) PnD (Plug and Drive) 모듈, 2) DnL (Drive and Lift) 모듈 이 적용된 MobED (Mobile Eccentric Droid), 3) MetaMobility, 4) 의료 로봇과 모빌리티 ▪ 로보틱스가 구현해주는 메타버스와 모빌리티의 융합 비전 긍정적 2022 CES에서 현대차는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 미국 현지시각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2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서 현대차는 미래 로보틱스 비전을 소개함. 미래 로보틱스 비전의 핵심기술 현대차는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미래 모밀리티 솔루션을 메타모빌리티로 확장하겠다는 비 전을 공개. 1) PnD (Plug and Drive) 모듈: 작은 테이블을 비롯 커다란 컨테이너까지 범위의 제한없 이 어디든 부착해 이동성을 부여하는 모듈. PBV(목적 기반 차량) 형태의 개인 모빌리티, 물류 모빌리티 등에서 활용 가능. PnD모듈에는 인휠모터, 스티어링, 서스펜션, 라이다, 카메라센서 등이 통합. 2) DnL (Drive and Lift) 모듈이 적용된 MobED (Mobile Eccentric Droid): 물건을 올려 놓으면 흔들리지 않고 이동이 가능한 신개념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DnL은 각 휠이 독립 적으로 기능하고, 각 휠에 장착된 모터가 몸체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조향각을 확보. 3) MetaMobility: 이동 셔틀안에서 이동하고 싶은 곳에 연결. 아바타나 홀로그램으로 연 결, 스팟 로봇을 통해 경험이 가능. 예를 들면 화성에 연결해서 아바타나 홀로그램으로 스팟을 통해 경험 가능. 또는 서울에 있더라도 미국공장을 디지털트윈을 통해 돌아볼 수 있고, 위험한 산업현장이나 사고현장을 살펴볼 수도 있음. 메타버스 하면 가상세계 3D 디지털 공간만 돌아다니는데 비해 메타모빌리티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똑같이 구현된 공간 안에서 행동하고 제어하게 되면 실제공간에 있는 로봇 과 모빌리티 등을 통해 실생활로 연결이 가능. 메타버스 안에서 경험을 하거나 일을 할 수도 있다는 것. 이동의 개념이 크게 확장된 개념. 4) 의료 로봇과 모빌리티: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하반신 장애인들도 걸을 수 있고, 시각 장애인들도 스팟 로봇을 통해 길을 안내 받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음. 또한 스팟을 통 해 원격진료를 이용할 수 있고, 재난현장에 드론택시(UAM) 이용할 수 있음, 이동식 병 원 모빌리티를 모듈형태로 붙이면 종합병원(hospital Pavilion) 구축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