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OP 1,920억원. 컨센 +23% 4Q21 영업이익은 1,920억원(QoQ +9%, YoY +148%)로 컨센서스를 +23% 상회할 전망이다. 효성티앤에스(ATM)는 해외 매출이 3Q => 4Q로 이연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QoQ +463억원). 지분법도 비수기에 선방할 전망이다(3Q 1,715억 => 4Q 1,448억원): 1) 효성티앤씨는 스판덱스 강세 지속에(QoQ -2%), 2)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코드 강세 지속에(QoQ -3%), 3) 효성화학은 11월 설비 트러블 로 감익(QoQ -46%), 4) 효성중공업은 국내외 변압기 판매 호조에 증 익이 전망된다(QoQ +105%) 2022년 OP 5,847억원 및 NP 3,831억원 전망 2022년 영업이익 5,847억원(YoY -15%), 지배순이익 3,831억원(YoY -20%)을 전망한다. 1) 첨단소재의 아라미드/탄소섬유 개선, 2) 화학의 베트남 설비 가동, 3) 중공업은 국내외 신재생 수요 증가한다. 감익은 아쉽지만 2022년 기준 PER 5.1배, PBR 0.7배로 여전히 저평가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하향, Upside 50%) 동사는 2017~19년 EPS 5,000원 수준에서 DPS 5,000원을 지급했고, 2020년 캐피탈 매각에 따른 중단손(-1,024억원) 및 코로나19로 인한 적자(EPS -2500원)에도 DPS 5,000원 유지하는 주주친화적 배당정책을 시현했다. 2021/22년 EPS 추정치는 2.3만/1.8만원으로, 배당 상향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연말 목표주가는 Target PER/PBR 7.0배/1.0배, SOTP 및 (예상)DPS 7,000원에 시가배당률 5%를 역산한 1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