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시장동향] 25년 미국이 발표한 24년 경제 평가와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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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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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량 | 24.0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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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날짜 : | 2025-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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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 국책연구원 |
| 페이지 수 : | 2 |
2024년 GDP 성장률 2.8%
2025년 미 GDP 성장 둔화 전망, 고금리와 불확실성 속 소비자 및 정부 지출 감소 영향
2024년 GDP 성장률 2.8%
2025년 1월 30일 발표된 미국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BEA)에 따르면, 2024년 4분기(10월~12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3% 증가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2.6%는 물론 3분기 3.1%보다 낮은 수치이다. 4분기 GDP 둔화의 주요 원인은 소비자 및 정부 지출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투자 감소가 일부 상쇄했기 때문이다. 특히 3분기 대비 4분기 성장률 둔화는 주로 투자와 수출입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GDP는 전년도 2.9% 대비 소폭 낮은 2.8%를 기록했다. 2024년 GDP 증가에는 소비자 지출(2.8%), 정부 지출(3.4%), 투자(4.0%), 수출(3.2%), 수입(5.4%)의 증가가 반영되었다.
세부 항목별로 살펴보면, 소비자 지출은 서비스와 상품 모두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헬스케어(0.61%), 상품 부문에서는 오락용품과 차량, 자동차 및 부품(0.15%)이 주요 기여 요소였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병원과 요양원 서비스(특히 병원 서비스) 및 외래 환자 서비스의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오락 용품과 차량의 증가에는 정보 처리 장비가 주도했다. 또한, 자동차와 부품의 증가에는 신형 경트럭이 주요 원동력이었다. 정부 지출의 증가는 주정부 및 지방 정부의 지출 증가(0.41%)와 연방 정부의 지출 증가(0.16%)에서 비롯되었다. 주정부 및 지방 정부의 지출 증가는 주로 공공 서비스 제공(0.20%)에서 발생했으며, 연방 정부 지출의 증가는 국방 소비 지출(0.11%)에서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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