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25년 글로벌 주요국들의 노동시장 현황 및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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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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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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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80 |
2025년 세계 경제 및 노동시장 전망
‘전망(展望)’은 앞날을 헤아려 내다보거나 또는 내다보이는 장래의 상황을 의미한다.1)
미래가 주는 불확실성과 그에 따른 가능성, 그리고 새해가 주는 기대와 설렘, 그리고 그에 못지않은 불안감은 한 해의 시작과 함께
발표되는 경제 전망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관심에서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다.
일기예보를 보며 그날의 날씨에 대비하고 준비하듯 사람들은 전문가들의 경제 전망을 통해 향후 경제의 흐름을 예측하고
대응하고자 한다.
하지만 탄핵 정국으로 말미암아 예기치 않게 2025년 경제 전망에는 ‘불확실성’이란 키워드가 빠질 수 없게 되었다.
탄핵 정국 이전에 작성된 연구기관의 2025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당선에도 GDP 성장률 2%,
물가상승률 2%,2) 취업자 수 12만 명 증가3) 등 나쁘지 않은 경제 전망치가 제시되었다.
그러나 탄핵 정국 이후, 국내 경제학자들은 정부의 전망인 1.8%보다 낮은 1.6%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며 좋지 않은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2025년 미국 노동시장 전망
■ 서론 : 2025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
2024년 미국 대선의 일반투표(popular vote)를 돌이켜보면 미국이 얼마나 첨예하게 분열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되던 날 밤, 자신이 “전례 없는 강력한 지지”를 얻었다고 말했지만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인 NPR에 의하면
실상은 그와 다르게 상대 후보와의 득표차가 점점 더 줄어들었다.
트럼프로서는 일반투표 중 이번 선거에서 가장 많이 득표했지만, 여전히 전체 유권자 투표수의 절반에는 조금 못 미쳤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에서 상대보다 일반투표 득표수가 적었지만 그 후로는 더 많은 표를 받아왔다.
그래도 2020년 바이든 대통령이 받은 표만큼은 아니었다(706만 표 차이).
2024년 대선 일반투표에서 트럼프는 경쟁자인 카멀라 해리스보다 248만 표를 더 얻었다.
일반투표가 실시되더라도 미국의 대통령은 선거인단 제도를 통해 선출된다.
각 주의 선거인단 수는 각 주에 할당된 상⋅하원 수와 같은데, 각 주는 주별 하원의원 수와 두 명의 상원의원을 합한 수만큼의
선거인단을 보유한다.
앨 고어가 부시를 상대로 출마했던 2000년 “떨어지지 않은 천공 조각(hanging chad)”으로 악명 높은 플로리다 투표를 제외하면,
21세기에 이번만큼 득표 차가 적었던 대선은 없었다. 두 후보의 득표 차가 250만표 미만이라는 점은 미국이 점점 더 양극화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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