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미국, 고율관세의 시작이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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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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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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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2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변화로 기회와 위기를 맞이한 미국 제조업
둔화하던 미국 제조업, 확장 국면으로 전환
ISM(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공급관리자협회)은 미국의 경제와 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경제 기관으로 매달 구매관리자지수(PMI, Purchasing Manager’s Index)를 발표한다. 이 지수는 제조업의 향후 경향과 미국 경제 활동을 측정하는 대표 지표로서, 제조업체의 구매 관리자가 생산, 주문, 고용, 원자재 가격 등의 항목에 대해 응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PMI 값이 50 이상이면 경제 확장 신호, 그 이하이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2025년 1월, 26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였던 미국 제조업은 처음으로 확장세에 진입하며 회복 조짐을 보였다. ISM에서 발표한 2025년 1월 PMI는 50.9를 기록하며 2024년 12월 49.2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49.8를 웃도는 수치로, 특히 생산(+2.6)과 고용(+4.9) 지수에서 큰 상승을 보였다. 제조업체들이 더 많은 제품을 생산하며 고용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ISM 제조업 경기 조사위원회 의장 티모시 피오레(Timothy Fiore)는 이를 언급하며 "제조업 확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제조업 확대 위한 고율 관세, 위기인가 기회인가?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기간 동안 미국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멕시코·캐나다·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와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정책을 통해 제조업 수입 제품의 가격 상승을 야기하고, 미국 내 자국 생산을 유도하여 고용을 늘리겠다는 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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