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체제 아래 최근의 부당대출 사고 등 논란을 수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19일) 새해 첫 은행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우리은행 내 현실적으로 파벌도 존재하고 내부통제가 흐트러진 상황에서 임 회장이 갑자기 빠지게 되면 거버넌스(의사결정 시스템) 관련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간 부당대출과 관련해 현 경영진의 책임을 강조해오던 이 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1913201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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