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올겨울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1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응급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들이 참여하는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17일까지 전국 응급실에 304명의 한랭질환자가 들어왔으며, 추정 사망자는 7명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전체 환자는 68명(18%) 적고 사망자는 5명이 적지만, 2월만 놓고 보면 입춘 한파가 매서웠던 올해가 71명...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1909563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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