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주요 금융지주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뒤로 오히려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이탈했습니다. 오늘(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지난해 실적을 발표한 이달 5일부터 전날까지 외국인 투자자는 3,7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연간 순이익 5조원을 처음 돌파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흐름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실적보다 향후 밸류업 잠재력에 주목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회사 측은 앞서 보통주자본비율(CET1) 13~...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1908124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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