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삼성전자가 반도체 전문가를 중심으로 이사회 진용을 새로 꾸렸습니다. 이사회에 기술통 인사를 전진 배치해 반도체 초격차를 회복하겠단 의지로 읽히는데요. 다만 이번에도 이재용 회장의 이사회 합류는 미뤄졌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삼성전자 이사회가 현재 반도체 부문을 이끌고 있는 전영현 부회장을 비롯해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 겸 반도체연구소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내정했습니다. 사외이사로는 AI반도체와 시스템반도체 분야 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21906005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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