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뷰] [앵커] 가계 빚이 또 역대 최대 규모로 불어났습니다. 늘어나는 속도는 주춤해졌지만, '영끌'과 '풍선효과'는 여전한 모습입니다. 윤형섭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가계 빚'은 1,927조3천억원. 1년 전보다 42조원 급증했습니다. 2002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가계 빚 지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가계 대출'이 석 달 만에 10조6천억원 늘어 처음 1,8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218214335132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21821433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