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Preview: 계절적 비수기 4Q21 예상 실적은 매출액 698억원(-13.1% QoQ), 영업이익 145억원(-24.2% QoQ)로 컨 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계절적 비수기 진입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 또한 시장에 서 기대 중인 판가 인상은 1Q22부터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주요 원재 료(PMDA, DMF) 비용 부담은 전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추정. 수익성 하락(OPM 3Q21 23.8% → 4Q21E 20.8%)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다만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 추세 가 꺾이며, 강보합세를 유지 중인 점은 긍정적 올해 상저하고 실적 흐름 전망 2022년 예상 매출 3,654억원(+21.1% YoY), 영업이익 880억원(+15.9% YoY) 전망. 높아진 원재료 가격 부담이 1Q22까지 지속 되겠으나, 2Q22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 가능할 것. 1Q22부터 +10%를 상회하는 판가 상승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원재료 가격도 가동 제한이 완화되는 2월말 이후 안정 구간에 진입할 것. 또한 DMF 재활용 비중도 2Q22 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현 40%→70% 확대)함에 따라 연간 24% 수준의 OPM 방어가 가능 할 것으로 판단. 특히, 하반기부터는 신규라인(8호기) 양산 가동 예정. 가동 시 PI Film Capa 는 기존 4,300톤 수준에서 5,000톤 수준으로 증가하며,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 전망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유지. 현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P/E 20.8X 수준으로 과거 3개년 P/E Band 하단 수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하락 우려가 작용된 것으로 판단. 그러 나 이는 2Q22부터 해소 가능하며, 여전히 PI Film에 대한 전방시장 수요는 강하다는 점에서 2Q22 이후 성장성에 주목하는 것이 타당. 내년 하반기 신규라인(9호기) 가동으로 Capa와 실 적은 지속 상향됨. 또한 PI Varnish에서도 추가 증설 가능성 존재. 신규 모멘텀으로 작용 가 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