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메모리 다운사이클은 짧게 종료되고 있습니다. 중국 시안 공 장의 생산 조정은 낸드 시황 개선과 가격 상승으로 나타날 전망입니다. 올해에는 파운드리와 폴더블폰 사업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매력적인 호재가 풍부한 만큼 제2 의 전성기를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상향합니다. 4분기 영업이익 15.2조 원 추정 동사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5.9조 원, 영업이익 15.2조 원으로 기존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판단한다. 디램과 낸드 평균판매가 격은 전분기 대비 각각 -5%, -3% 하락할 것으로 보여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비메모리 사업도 파운드리 단가 상승, 수율 개선에 힘입어 분기 영업이익 1조 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DP 부문은 OLED 최대 성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QD디스플레이 양산 초기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IM 부 문은 기존 추정치에 부합했다. 2022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28% 성장한 68조 원 전망 우리는 동사의 2022년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330조 원, 영업이익 68 조 원을 전망한다. 반도체 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44조 원으로 전년대 비 47% 성장하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다. 이는 2분기부터 메모리 상승 사이클 시작, 파운드리 단가 상승, 엑시노스 판매량 증가 에 기인한다. 스마트폰 사업도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가 본궤도에 진입 하면서 양호한 실적 개선을 기대하며, DP 부문은 OLED 수요 확대로 인해 5조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판단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만 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1만 원으로 상향한다. 2022년 영업이익을 기 존 대비 12% 상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BPS에 2.2배를 적용했다. 메모리 다운사이클이 짧게 종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그동안 주목받아왔던 투자 포인트인 파운드리와 스마트폰 사업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재평 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