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 목표주가 107,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21E, 22E 평균 BPS 153,413원에 타깃 PBR 0.7배를 적용 - 타깃 PBR은 조선 4사의 2015~2020년 평균치를 적용 - 업황 회복 수혜, 전세계 1위 조선사 그룹으로 시장의 친환경 혁신을 주도. 다만 핵심 자회사 상장에 따른 중간 지주사 할인을 반영 2022년 사업계획 발표, 수주 감소, 매출 증가 - 1/3 2022년 사업계획을 발표. 자회사 3사(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 포조선)의 2022년 수주목표는 195억불(yoy 계획비 +16.8%, 달성비 -21.8%) - [자회사별] 현대중공업 113.5억불(+27.7%, -23.0%), 현대삼호 46억불(+5.7%, -16.4%), 현대미포 36억불(+3%, -24.5%) - 2021년은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이연된 수요가 반영되며 수주 급증. 2022 년은 다시 정상화되는 시점 - 현대중공업은 친환경 규제 확대에 따른 엔진사업 경쟁력 강화로 성장이 지속. 현대삼호와 현대미포의 경우 수주잔고 급증에 따른 도크 부족으로 선가와 선종 을 감안한 선별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 [매출] 자회사 3사의 2022년 매출 계획은 18조 4,472억원(yoy 계획비 +18%, 당사 추정대비 +23%). 자회사별로 현대중공업 10조 1,753억원(계획비 +22.0% yoy), 현대삼호 4조 4,914억원(+9.4% yoy), 현대미포(+19.0% yoy) - 수주잔고 증가가 4Q20부터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은 2023 년부터. 2022년 매출 성장은 상당 수준의 선표 조정을 예상하는 것으로 판단 * 추후 통상임금과 선표 조정 예상치를 반영해 당사의 실적 전망 수정 예정 조선업 최선호주 현대미포조선 - 2022년 매출 성장이 가장 두드러질 현대미포조선을 최선호주로 유지 - 수주 전망치 감소는 도크 상황에 따른 것으로 2021년 22.7% 상승한 선가 (Clarkson Index)는 2022년에도 완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