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경향 나타냈으나, ’21.12월은 이전과 다른 양상. >> 당해 년도 성과 마무리 및 다음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설명회 등을 위하여 12월에 기술이전 건 수가 높아지는 경 향을 보여 왔음. 지난 5년간 12월에 기술이전 건 수 평균 29건에 비해 ’21.12월에는 절반 가량인 15건에 그쳤음. >>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등으로 빅파마는 현금이 풍부한 상황이지만, 기술 도입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 ‘22년에는 적극 적인 기술 도입 행보가 예상되나, 바이오텍 경쟁 업체가 많아진 만큼 기술 경쟁 심화로 대규모 기술 이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수준의 혁신적이고 경쟁 차별화를 보여야 가능할 것으로 보임. 연도별 기술이전 건 수 추이 (12~2월) 연도별 기술이전 금액 추이 (12~2월) 자료: Cortellis,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Cortellis,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 신약 파이프라인– ATTR ASO, 파킨슨, TIGIT 항암제, 이중 항체 등 관심 >> 대규모 기술 거래는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티스가 적극적이었음. 단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후기 임상 물질 도입. - 아스트라제네카, 아이오니스와 ATTR 아밀로이드증 ASO 치료제 에플론터센(Eplontersen) 글로벌 개발/상업화 권리 를 $3.6bn에 체결. 에플론터센 ‘22년 중반 중간결과 및 연말 신약 신청 예상. (경쟁사 현황) 희귀 심장병인 아밀로이드 심근병증(ATTR) 개발사 BridgeBio가 3상 임상 실패(’21.12월), 앨라일람의 온파트로(유전자침묵 기술 적용 RNAi 치료제) 판매되고 있으며 ‘21년 매출 $466mn(YoY +52%) 전망되고 있음. *1상에서 eplontersen은 트랜스티레틴(transthyretin) 수치 최대 94%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남 - 노바티스, 파킨슨병 치료제(UCB0599, 2상, $1.65bn)와 TIGIT 타겟 항암제(Ociperlimab, 3상, $2.9bn) 도입 등 다수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섰음. (뒷면 계속) 0 10 20 30 40 16~17 17~18 18~19 19~20 20~21 (건) 12월 1월 2월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16~17 17~18 18~19 19~20 20~21 ($mn) 12월 1월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