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랠리 효과 제대로 입증 지난 주(12/23~12/29) 자산별 유입강도는 원자재 +0.34%> 주식 +0.15%> 채권 +0.14% 기록. 3주 전 FOMC로 인해 주식, 채권 모두 대규모 자금 유출 발생했던 것 과 달리 본격 연말랠리 효과가 나타나면서 2주 연속 대규모 자금 유입. 자금은 미국 을 중심으로 유입됐는데 2주 전과 지난 주 각각 미국 대형주 기준 +388억 달러, +143억 달러 순유입. 미국 중소형주 역시 각각 39억 달러 41억 달러 순유입 되며 연말 산타랠리 효과 입증. 섹터별로는 금융과 헬스케어 유입강도가 상위에 랭크. 12 월 월간 ETF 수익률 기준 방어주 성과가 아웃퍼폼 했는데, 자금 유입 측면에선 다소 엇갈린 상황. 유틸리티는 자금 순유출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헬스케어는 순유입이 지속되는 상황. 필수소비재는 3주 연속 순유입되다 지난 주 순유출 전환 지난 주 미국 상장 ETF 중 달러강세에 베팅하는 UUP가 주간 유입강도 +7.9% 기록. 2주 전 유입강도 +12.4%에 이어 2주 연속 가파른 순유입이 이어지고 있음. 연말 랠 리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통화정책 정상화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상 존한다고 판단. 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탄소배출권 ETF (KRBN)가 주간 수익률 1위을 기록하며 2021년을 마무리. 그 외 미국리츠 ETF 4종이 수익률 상위 에 랭크되며 아웃퍼폼. 반면 블록체인/비트코인 관련 ETF는 여전히 부진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음. 주간 수익률 기준 BLOK -16.9%, BITO -10.6% 기록. 우라늄 ETF인 URNM과 URA는 각각 -8.3%, -6.9%를 기록했는데 지난 주 한국 환경부 는 원자력 발전을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