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으로 시작된 의정 갈등이 1년 간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상급종합병원의 주요 암 수술 건수가 17%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중 간암과 위암, 자궁경부암 수술은 20% 넘게 줄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2∼11월 상급종합병원 47곳에서 건보 청구한 6대 암 수술 건수는 4만8,473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5만8,248건보다 16.78% 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608322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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