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전쟁' 영향으로 K푸드 최대 수출국인 미국 수출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대미 농식품 수출액은 15억9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2억8천만 달러, 21% 늘어 수출 대상국 중 1위였습니다. 미국은 지난 2023년 일본, 중국에 이은 3위였으나, 1년 만에 이들 두 나라를 제치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섰습니다. 대미 수출을 품목별로 보면 라면이 가장 많으며, 혼합조제식료품, 기타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60821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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