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5년 글로벌 주력산업의 미래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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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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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5-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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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5 |
1. 2025년 대내외 주요 여건 변화와 산업별 영향
주력산업이 바라보는 2025년 세계 수요는 주요국의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과 경기 부양 정책으로 전년보다 다소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능형 스마트 제품·서비스 확산,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와 더불어 주요 제품의
교체 수요로 인한 글로벌 ICT 수요의 확대 추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다만 중국의 경제 성장세가 정체되고 전 세계 대중국 디커플링 강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및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등 세계 수요를 억제할 수 있는 불확실성 요인도 존재한다.
2025년 주요 수출국 수요 역시 내수 개선 및 인프라 구축 등의 영향으로 중국을 제외한 대다수 시장에서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 시장에서는 부동산 경기 회복과 인프라 투자(기계, 철강, 가전), AI 서버 교체 수요 발생(정보통신기기, 반도체), 바이오의약품
처방 확대(바이오헬스) 등 수요 회복의 긍정적 요인이 존재하나 대기 수요 해소(자동차), 전기차 판매 둔화(이차전지) 등의
부정적 요인과 더불어 트럼프 정부 집권에 따른 경제정책 변화가 향후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럽 시장에서는 구매 수요 누적, 전기차 보조금 지급 재개 가능성, 노후설비 구조조정 및 IT 인프라 투자 확대 등에 따라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정보통신기기 및 이차전지의 수요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다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의 지속과 유럽 주요국의 제조업 경기 부진 및 운송비용 상승 등은 본격적 수요 회복의 저해 요인일 것이다
2. 2025년 13대 주력산업 부문별 전망
(1) 수출
2025년 13대 주력산업 수출은 글로벌 수요의 점진적 회복이 반도체, 정보통신기기 등 IT 수출 증가세의 지속으로 이어지며
전년 대비 2.2% 증가할 전망이다. 단 해외 생산의 확대, 중국의 회복 지연 및 경쟁력 신장은 우리 수출 확대의 제약 요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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