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oT 솔루션 등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확대되면서 성장성 가속화 될 듯 지난 2020 년 7 월 동사의 지능형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한컴인텔리전스는 4 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보안의 핵심 솔루션과 이를 구현하는 임베디드 SW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연결 지능형 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현재 사물인터넷(IoT)은 인공지능(AI)이 접목되어 사물지능융합기술(AIoT)이 되어가는 추세이다. 한컴인텔리전스의 AIoT 플랫폼 사업은 그 동안 주로 고객이 요구하는 사항들을 맞춤형으로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사업 경험들이 축적되면서 공통된 사항들을 분류해 AIoT 솔루션으로 발전하고 있다. 즉, 한컴인텔리전스 NeoIDM 이라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에 인공지능(AI) 기반 분석 모듈들이 더해져 감염병 대응 솔루션, 원격검침 솔루션, 화재감지 솔루션, 수질 관리 솔루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스마트 리테일 솔루션 등 다양한 AIoT 솔루션들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특히 수도계량기 원격검침 솔루션 하이체크(HY-CHECK)의 경우 아날로그 수도 계량기 지침을 촬영한 이미지 데이터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통해 전달하고, 인공지능(AI) 딥러닝으로 분석해 실제 검침 데이터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이체크(HY-CHECK)는 수도권을 비롯한 충북, 충남, 전남 등 지자체에 적용되고 있어 효율적인 수도 관리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른 지자체로도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하이체크(HY-CHECK)가 CES 2022 에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AIoT 솔루션들이 향후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확대되면서 성장성 등이 가속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 관련 사업 가시화 되면서 성장성 부각 될 듯 지난해 7 월 동사 자회사인 한컴인텔리전스가 인수한 한컴프론티스의 경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 및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 등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CES 2022 에서 한컴프론티스는 PC, 모바일 등 기기에 관계 없이 가상공간에서 회의를 할 수 있는 3D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 를 선보일 예정이다. 는 한컴오피스와 연동해 PDF 를 비롯해 워드, 엑셀 등 다양한 문서를 공유 및 편집할 수 있고, 인터넷 검색, 음성 대화 등으로 회의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은 아바타를 통해 목적성에 맞는 가상공간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아바타를 통한 버츄얼 라이프를 실현하고 수익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가상경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AIoT 솔루션 적용 확대 및 메타버스 관련 사업 가시화 등으로 성장성 부각 동사에 대하여 목표주가를 30,000 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2022 년 EPS 추정치 1,240 원에 Target PER 24.5 배(최근 4 년간 평균 PER)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AIoT 솔루션 등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 확대될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관련 사업 가시화 되면서 성장성 등이 부각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