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올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를 추진합니다. 콩, 깨 등 타작물 재배를 늘리고 벼 재배 면적을 줄인 농가에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8만㏊를 감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농식품부는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오늘(4일) 관련 세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이달에 유형별 감축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농협, 생산자 단체와 협력해 계획을 이행해야 합니다. 감축 계획 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412005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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