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NH농협은행에서 650억원 규모의 부당 대출이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4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감원은 "NH농협은행에서는 90건· 649억원에 달하는 부당대출을 대거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NH농협은행에서는 영업점에서 지점장과 팀장이 브로커·차주와 공모해 허위 매매계약서를 근거로 감정평가액을 부풀리거나 여신한도·전결기준 회피를 위해 복수의 허위 차주 명의로 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411191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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