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해 우리금융 등 주요 지주·은행의 임직원 내부 통제 사고와 관련해 "은행 자원을 사익을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등 위법행위와 편법영업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4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검사 결과 브리핑에서 "은행권의 낙후된 지배구조와 대규모 금융사고 등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이 재차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손태승 전 우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411165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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