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글로벌 무역 갈등이 격화할 경우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이 1%대 중반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 조사국은 지난해 11월 28일 경제전망에서 글로벌 무역 갈등 격화에 따른 성장 전망 경로상 리스크를 '시나리오2'로 소개했습니다. 당시 한은은 올해 성장률을 1.9%로 내다보며, 미국과 중국 등 무역 갈등이 심해지면 성장률이 0.2%p(포인트) 추가 하락할 수 있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410055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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