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건설 불황이 장기화하며 지난해 4분기 건설 실적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오늘(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건설기성액(불변)은 30조4,492억원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10.1%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후 같은 4분기 기준 16년 만에 가장 큰 감소율입니다. 연간 건설기성도 전년보다 4.9% 감소했는데, 이는 2021년 이후 최대 폭...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408323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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