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강추위에 봄옷 어쩌나…패션업계 또 비상 [앵커] 오늘(3일) 봄이 온다는 입춘이지만, 날씨는 여전히 한겨울입니다. 봄옷을 선보이던 패션업계는 난처한 상황이 됐는데요. 잦아지는 기상이변에 패션업계는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 쇼핑몰. 매장 안에 들어서자 화사한 봄옷들이 눈에 띕니다. 입춘을 맞아 패션 브랜드들은 하나 둘 봄 채비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거리엔 여전히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203025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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