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사법리스크 걷어낸 이재용…'뉴삼성' 속도 내나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으며 10년에 걸친 사법리스크가 해소됐습니다. 실적 부진이 이어지며 '삼성 위기론'이 부각된 가운데 이 회장이 본격적인 '뉴삼성' 구상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으며 대법원판결이 남아있긴 하지만 1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사법리스크는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203024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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