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투자 호조에도 소비 '침체'…카드대란 후 21년만 최악 [앵커] 지난해 반도체 수출 회복세를 중심으로 산업생산과 투자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소비는 카드대란 이후 21년 만에 최악을 기록하며 부문별 온도차가 여전하다는 걸 체감케 했는데요.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2월 전산업생산지수는 3개월간 이어진 하락세를 끊어내고 전월 대비 2.3% 증가했습니다. 연간 기준 역시 1.7% 늘었는데, 반도체와 의약품 등 제조업 중...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203016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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