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으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패션·의류업계가 침체를 겪는 가운데 애슬레저(일상 운동복) 분야는 성장세를 가파르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에 따르면 지난해 에이블리 내 애슬레저 브랜드 거래액은 전년보다 4배로 늘었습니다. 기존 레깅스보다 짧은 기장이 특징인 '바이커 쇼츠' 거래액은 270% 늘었고 무릎부터 밑단까지 넓게 퍼지는 형태인 '부츠컷 레깅스' 거래액은 40% 증가했습니다. 잡화 카테고리에서 '요가양말'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3084103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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