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고물가와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불황형 소비가 확산하자 대형마트들이 장바구니 대표 품목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초저가 경쟁에 나섰습니다. 대형마트들은 콩나물, 두부, 계란, 우유 등 소비자들이 물가를 직접적으로 느끼는 제품을 대상으로, 이윤 축소를 감수하고 가격을 낮추는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를 통해 국산 콩나물과 두부를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하고 홈플러스도 우유,...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213254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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