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원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24일 기준 732조3,656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1조7,694억원 줄어든 규모입니다. 1월 감소가 확정되면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 만의 첫 축소 기록입니다. 가계대출 감소 원인으로는 상여금 지급 등의 계절적 요인으로 금융 소비자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2111824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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