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감소로 상가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경매시장에서 상가의 낙찰률과 낙찰가율이 동반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설 연휴 직전인 24일까지 서울 상가 경매 진행 건수는 모두 258건으로 이 가운데 40건(낙찰률 15.5%)만 낙찰됐습니다. 서울 상가 낙찰률은 지난해 9월(15.9%) 10%대로 떨어진 뒤 10월 15.6%, 11월 12.3%, 12월 12.2% 등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2021056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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