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수출 10.3%↓…16개월 만에 감소 전환 지난해보다 이른 설 연휴로 조업 일수가 줄면서 우리나라의 1월 수출이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수출액은 491억2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3% 줄며 16개월 만에 감소 전환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수출은 9개월 연속 100억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15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보였습니다. 1월 수입액은 510억달러...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202003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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