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주요 외식 메뉴 가운데 지난 10년간 자장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지역의 7개 외식 메뉴 가격은 2014년 12월 대비 평균 40.2% 올랐습니다. 특히 대표적 서민 음식인 자장면 가격이 4,500원에서 7,423원으로 65.0%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 자장면 가격은 2019년 5천원대로 뛰었고, 불과 4년 만인 2023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3011210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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