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근로자 월급 상승세가 2년 연속 둔화한 반면 소비자 물가는 '고공행진'하면서 근로 소득과 물가의 상승률 격차는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의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연도별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최근 집계된 2023년(귀속연도) 1인당 평균 근로소득(총급여 기준)은 4,332만원이었습니다. 4,213만원이었던 1년 전과 비교하면 2.8% 증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3010003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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