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은행권이 건설 불황 장기화 전망 속에 건설업종의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늘(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31일부터 건설업체 신용평가 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에만 10억원 초과 신규 대출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예·적금 담보대출, 100% 보증서 담보대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을 비롯한 결제성 자금 등은 예외입니다. 신용등급이 다소 취약한 경우 대출의 80% 이상 보증을 조건으로 하는 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30095441758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3009544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