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충격에 금융불안지수(FSI)가 '레고랜드 사태' 당시 수준으로 치솟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광현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금융불안지수는 전월보다 1.1포인트(p) 오른 19.2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 시장에 대혼란이 벌어진 2022년 9월(19.7) 때와 비슷했습니다. 글로벌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3009382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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