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부터 이동 점포까지"…복지 빈틈 채우는 기업들 [앵커]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은 단순히 도덕적 요구를 넘어서서 이제 생존에 직결된 요소로 자리 잡았는데요. 이에 발맞춰 기업들도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마다 다른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지휘자의 손짓에 맞춰 멋진 하모니가 만들어지고, 연주가 끝나자 박수 갈채가 터져 나옵니다. 이들이 음악적 재능을 뽐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29014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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