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 낳는 거위'의 몰락…면세점, 탈출구 찾을까? [앵커] 한때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던 면세점들이 최근 유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문을 닫는 점포까지 속속 생겨나고 있는데요. 올해는 면세점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아낼 수 있을까요? 박지운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으로부터 약 10년 전, 대기업들의 치열한 입찰 경쟁이 벌어지던 면세업. 하지만 지난 2019년 시내 면세점 입찰에 현대 1곳만 참여한 데 이어, 2022년에는 단 한 곳...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28007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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