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리면 여성 고용 촉진 효과가 나타난다는 국책연구원의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최근 '조세재정브리프 : 조세 및 재정정책이 여성의 출산 후 노동공급에 미치는 영향 분석'(고지현·고창수 조세연 부연구위원) 보고서에서 2010∼2019년 어린이집 공급 확대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25∼39세 여성의 고용을 촉진하는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증가 효과는 45세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2810284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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