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다중채무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60대 이상의 다중채무자 대출 잔액은 지난해 3분기 말 80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보다 10% 넘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대출 잔액이 늘어난 것은 60대가 유일합니다. 같은 기간 다른 연령대 다중채무자의 대출 잔액은 30대 이하가 4.3%, 5...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AKR2025012810253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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