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사이클 달리는 K-조선, 트럼프발 호재 이어간다 [앵커] 슈퍼사이클을 타고 순항하는 우리 조선업계가 트럼프 2기 시대에서도 훈풍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 차례나 요청한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 사업과 우리의 주력 분야인 LNG 운반선 발주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HD한국조선해양과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 3사는 동반 흑자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국내 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28001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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