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 고용한파 '설상가상'…내수 온기 언제쯤 [앵커]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사안이 바로 '내수 살리기'죠. 갖가지 악재로 인한 소비 위축에 고용까지도 얼어붙는 악순환이 이어졌는데요. 이렇게 침체된 내수에도 볕들 날이 올까요.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연말연시 얼어붙은 소비 심리에 고용에도 한파가 불어닥쳤습니다.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는 4년 만에 처음 줄었고 연간으로는 증가 폭이 반토막이 났습니다. 정부의 일자리 사업이 종료...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0128001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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