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주회사 Weekly(1/17~1/21) : 국내 IT 서비스 일감 관련 규제 강화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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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2-07 
출처 :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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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동향 ▶ 지난 한 주간 지주회사 평균 주가수익률은 -3.8%. 한 주간 Best는 삼성SDS(+0.0%), Worst는 코오롱(-8.1%) ▶ 한 주간 기관투자자는 삼성SDS를 가장 많이 순매수(+45억원). 삼성물산을 가장 많이 순매도(-197억원). 한 주간 외국인투자자는 삼성물산을 가장 많이 순매수(+83억원). SK를 가장 많이 순매도(-132억원). 주요 지주회사 기준, 국내 기관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454억원.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 규모는 -191억원 한 주간 Review 및 전망 ▶ 공정거래: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대기업에 IT 서비스 사업 일감 일부를 외부 기업에 넘기도록 하는 ‘일감 개방 기준’을 마련.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일감 개방에 대한 구체적 기준 없이, 발주 업무 처리의 적정성을 심의할 조직을 구성하며, 자율 준수 기준을 참조해 내부 발주 지침도 마련해야 함. 세부 기준에 따르면, 발주 기업은 가능한 중견·중소 IT서비스 기업과 직접 계약을 우선 고려하되 어려운 경우 계열 IT서비스 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계약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IT서비스 평균 내부 거래 비중은 58.4%(2019년)로 다른 업종보다 높은 편으로 일감 개방 시에는 비 대기업 계열의 중소 IT 서비스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됨 ▶ 두산: 두산은 두산중공업 주식 1,822만주를 2,916억원에 추가 취득. 주식 취득 후 두산의 두산중공업 지분율은 39.52% → 36.9%로 하락. 유상증자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1.32조원 조달. 채무상환에 6,000억원, 기타자금으로 7,259억원 사용 예정이며, 해당 유상증자 및 채무상환 이후 채권단 관리 졸업 예상 ▶ SK: 플러그파워는 연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9억달러(약 1조700억원)~9억2500만달 러 수준의 매출액을 목표로 제시. 시장에서는 이같은 목표치가 2021년 대비 약 80% 가량 성장 한 수치로 예상. 플러그파워는 지난해 초 SK E&S가 SK(주)와 함께 지분 9.9%를 확보한 미국 기업. SK E&S와 SK(주)는 각각 8,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을 공동 투자. 참고로 SK의 플러 그파워 지분 투자 당시 주당 단가는 약 29.1 USD. 21일 기준 미국 현지 종가는 21.6 USD 수준  ▶ IT 서비스 계열사라고 일감 주지말라'…공정위, 기준 마련(이데일리)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대기업에 IT 서비스 사업 일감 일부를 외부 기업에 넘기도록 하는 ‘일감 개방 기준’을 마련. 정위의 기준안을 보면, 어느 정도까지 일감을 개 방해야 한다거나 하는 수치가 제시돼 있는 건 아님. 다만 대기업이 IT 서비스 일감을 나누도록 절차적 정당성 등 기본 원칙을 제시. 발주 기업이 IT 서비스 일감을 단지 계열 IT 회사라는 이유로 쉽게 주지 말아달라는 게 핵심. 작년 기준 삼성 SDS 의 내부 거래 비중은 69.8%, LG CNS 는 56%, SK(주)는 41.8%. ▶ "올해 매출 목표 1조원" 잘 나가는 美 플러그파워…SK 가 웃는다(머니투데이) 지난 19일 플러그파워는 연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9억달러(약 1조700억원)~9억2500만달러 수준의 매출액을 목표로 제시. 2020년 전체 매출액이 3억3700만달 러(4000억원)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2년 만에 2배 넘는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설정한 것. 시장에서는 이같은 목표치가 2021년 대비 약 80% 가량 성장한 수치로 예상 ▶ GS 그룹, 휴젤 인수 조만간 마무리될 듯(전자) GS 그룹이 참여하는 다국적 컨소시엄과 휴젤은 최근 인수 관련 계약을 변경. 다국적 컨소시엄이 휴젤 최대주주로 올라서는 시점을 기존 '작년 4분기 중'에서 '주식양수 도 완료 시점'까지로 변경. ▶ 허태수 회장의 투자 혁신...GS 그룹, 4번째 CVC 세운다(머니투데이) GS 그룹 계열사인 GS 건설이 투자전문 CVC 설립을 추진. 이번 CVC 설립이 마무리되면 그룹 내 투자사는 GS 비욘드, GS 퓨처스, GS 벤처스 등 모두 4곳으로 늘어남. ▶ 두산, 두산중공업에 2916억원 출자(이데일리) 두산은 계열회사인 두산중공업에 주주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위해 약 2916억원 상당을 출자한다고 19일 공시. 출자금액은 1주당 발행예정가액인 1만6000원을 적용한 금액 ▶ 빗썸, LG CNS 와 손잡고 NFT 거래소 설립한다(MTN) 빗썸이 LG CNS 와 협력해 NFT 거래소 개발에 나섰으며 올해 상반기에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 LG CNS 는 앞서 신한은행과 손잡고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을 대비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 플랫폼의 시범 구축을 완료한 바 있음. 또한 한은 CBDC 외부 컨설팅 사업에 참여한 적이 있을 만큼 블록체인 사업 관련 국내 최다 수준의 개발 이력을 보유 ▶ 시카고에도 롯데호텔(조선일보) 롯데호텔은 지난 14일 한국 해외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함께 미국 시카고에 있는 ‘킴튼 호텔 모나코’ 인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힘. 인수 가격은 약 3600만달러(약 430억원). 롯데호텔이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인 것은 상장을 앞둔 호텔롯데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란 분석 ▶ 韓 상장사 지분 모두 매각한 신동주...롯데 ‘형제의난’ 종지부 찍나(조선비즈) 신동주 회장은 롯데제과 주식 7만1852주를 시간외매매로 처분해 약 82억원을 확보. 신동주 회장은 비상장사인 롯데건설(0.38%), 롯데캐피탈(0.53%) 등의 지분만 소 량 보유하고 있는 상태. 신동주 회장 측은 “의미 없는 주식을 정리하는 차원”이라고 밝혔으나 신동빈 회장의 한·일 롯데그룹 내 입지가 공고해진 만큼 갈등이 일단 락 된 것 아니냐는 관측. ▶ "올해 매출 목표 1조원" 잘 나가는 美 플러그파워…SK 가 웃는다(머니투데이) 지난 19일 플러그파워는 연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올해 9억달러(약 1조700억원)~9억2500만달러 수준의 매출액을 목표로 제시. 2020년 전체 매출액이 3억3700만달 러(4000억원)에 달했던 것에 비하면 2년 만에 2배 넘는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설정한 것. 시장에서는 이같은 목표치가 2021년 대비 약 80% 가량 성장한 수치로 예상 ▶ 이명희 한진칼 지분 1% 매각…'남매 경영권분쟁' 다시 불붙나(매일경제) 한진칼은 조 회장의 모친 이 이사장이 시간 외 매매로 보통주 65만주를 매도했다고 공시. 매도 후 이 이사장의 지분율은 기존보다 0.97%포인트 떨어진 3.71%가 됨. 이로써 한진칼 지분율에서 KCGI 측은 조 회장 측보다 우위를 차지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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