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 차 ]

1. Weekly Fund Flow_Brief

2. Global Equity Fund Flow

3. Global Bond/Commodity Fund Flow

4. 미국 상장 ETF

5. Korea Flows

지난 주 (1/13~1/19) 자산별 유입강도는 원자재 +0.57%> 주식 +0.04%> 채권 - 0.05% 기록. 글로벌 중앙은행 통화정책 정상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마진 압 박과 기대에 못 미치는 부진한 기업 실적 등이 지난 주 주식시장을 약세로 이끌었다 고 판단. 미국 주식형 펀드플로우는 여전히 인컴형 주식을 제외한 대형주/중소형주 모두 3주 연속 순유출을 지속하고 있음.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진 상황에서 DM유 럽 특히나 스위스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음. 반면 EM아시아 지역에선 중국/중 화권 수급이 지난 주 긍정적인 모습을 보임. 섹터별로는 금융과 필수소비재가 높은 유입강도를 이어갔고, 경기소비재가 부진. 전반적인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일부 미 국채 수요로 이어졌다고 판단하며 미국채 10년물 수익률도 주 후반 축소되는 모습. 채권형 펀드플로우에서 물가연동, 국공채는 순유입이 이어졌지만 회사채, 하이일드 는 순유출 기록  지난 주 미국 상장 ETF 중 VIXY가 +25.7% 상승. 미국 주식시장 하락이 지속되며 변동성 확대로 이어졌고 이는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 지수 반등으로 이어짐. 뿐만 아니라 팔라듐의 경우 주요 생산국인 러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직면한 상황이 라 공급 관련 우려가 부각되며 +12.3% 상승. 지난 주 반도체 관련 ETF가 하락폭이 컸는데, 작년 말 랠리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이어졌다고 생각. 이번 주 빅테크 기업 들 실적발표에서 반도체 관련 부문에 더욱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