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과거 연준 정책 정상화 결정과 1월 FOMC Preview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조정희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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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2-04 
출처 : 기업 
페이지 수 : 30 

[ 목 차 ]

 

1. Issue of the Week

 

2. Bond Chart Book

 

3. Global Bond ETF of the Week

 


 

1월 FOMC Preview: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을 수 있다  1월 FOMC를 앞두고 테이퍼링 조기 종료. 3월 FOMC에서 빅스텝(50bp) 금리 인상, 2월 긴급회의를 개최해 금리 인상 등 매파적인 시나리오가 난무하고 있다. 12월 FOMC 의사록에서 확인된 연준의 긴축∙정책 정상화 가속화 가능성과 함께 올해 투표 권을 가진 연준 위원들이 3월 인상을 시사함에 따라 3월 인상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실제로 3월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긴 하나 시장 참가자들이 지나치 게 극단적인 시나리오를 세운 상태에서 1월 FOMC를 기다리고 있다는 판단이다.  마틴 루터킹 휴장일을 앞두고 1월 7일 미국채 장단기물 금리는 급등하며 마감했다. 2년물 금리는 1%대를 상회하기 시작했고 10년물 금리는 1.90%에 육박하는 수준까 지 빠르게 상승했다. 앞서 언급했던 과하게 매파적인 시나리오가 시장에서 언급되며 서 미국채 시장 약세가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 1월 FOMC부터 매파적인 연준의 결정 을 베팅하는 분위기다. 이러한 가파른 금리 상승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시장에서 언급 된 내용 중 하나라도 현실화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1월 FOMC에서 연준의 매파 강 도를 확인한 후 1월 회의를 전후로 금리 방향성이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 2~3개월 사이 급격하게 변한 연준의 물가 전망, 고물가 통제 위해 모든 도구를 활 용하겠다는 연준의 스탠스는 금리 인상이 머지않아 시작될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해 석되고 있다. 물론 2020년 하반기부터 나타난 인플레이션의 급등은 공급 요인이 주 도했다는 점에서 금리 인상과 같은 정책 대응의 실효성에 의구심이 들 수 있다. 수급 불균형의 상황에서 통화정책이 공급 사이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오히려 수요 사이드에서 수요 억제의 방향으로 가는 결정이기 때문이다. 다만 물가 안정은 연준에 게 있어 주어진 의무이다.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목표 수준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하 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시장에서 언급되고 있는 연준의 정책 결정이 실현될 수도 있다. 하지만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을 안정적으로 고정시키기 위한 연준 위원들의 극적인 매파 스탠스 전환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 즉, 실제 연준의 결정으로 나 타날 수도 있지만 강력한 매파적인 스탠스를 시사하는 것만으로도 소기의 목적을 달 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 1월 FOMC에서기준금리동결, 테이퍼링기존일정대로종료결정을전망한다. 다 만 3월 기준금리 인상을 위한 정책 금리 관련 포워드 가이던스 수정을 예상하며 기자 회견에서 제롬 파웰 의장의 발언 강도를 통해 3월 금리 인상 폭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3월 빅스텝보다는 3월을 시작으로 매회의마다 25bp씩 연속 인상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다. 재투자 관련 결정은 3분기로 예상하며 보다 강한 매파로 전환된다면 재투자 규모 축소가 아닌 재투자 중단이 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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