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O에서의 육종암 데이터가 관건 림프종(혈액암)의 경우 이미 전세계적으로 많은 완전관해 사례가 나오고 있다. 최초의 CAR-T인 노바티스의 킴리아 외에도 현재 승인된 CAR-T치료제는 대부분 림프종을 적 응증으로 타겟한 경우가 대다수다. 이러한 글로벌 제약사들도 고민하던 고형암에서의 세 포치료제 유효성이 엔케이맥스의 파이프라인에서 증명되고 있다. SNK01를 단독투여하던 육종암 환자 7명 중 6명에게서 안정병변(SD)이 관찰되어, 암 진행이 굉장히 빠른 육종암 에서의 유의미한 데이터가 확보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육종암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4를 진행중에 있으며, ASCO에서 풀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동사의 NK세 포와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던 환자에게서 완전관해 사례가 나왔으며, 육종암의 유일한 치료방법인 화합요법으로 고통을 호소하던 환자들에게 부작용까지 줄여주고 있는 상황이 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환자들의 예후가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하며 ASCO를 통해 동사 의 NK세포치료제의 효능과 안정성이 확실히 입증될 것이라는 기대다. 경쟁사들의 잇단 부작용 사례, 엔케이맥스에게 호재 동사는 2021년 11월 비소세포폐암 1/2a상 최종결과에서 1)키트루다 단독 투여 대비 부 작용은 오히려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병용투여 파이프라인의 문제점 중 하나인 단 독투여시의 유효성 또한 2)단독투여군 데이터로 충분한 효능으로 입증시켰다. 전세계적으 로 면역항암제와 병용투여를 공동연구하는 바이오텍이 많아지는 가운데, 문제점으로 자주 등장하는 두 요인들은 동사에게서 보이지 않고 있다. 덧붙여, CAR-T 파이프라인의 선두 주자인 알로젠 테라퓨틱스가 작년 FDA로부터 임상중단을 조치받은데에 있어서는 Lymphodepletion(림프구제거) 화학요법에 의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면역세포를 이용 하여 세포치료제를 개발하여 체내에 주입할 시에, 기존 면역세포인 T세포나 NK세포의 존 재여부가 체내에 주입된 세포치료제의 증식을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존의 면역세포 를 고갈시키는 전 처치이다. 이 과정에서 재생불량성빈혈이나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이 단계가 필요 없는 동사의 세포치료제에 주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