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그룹과의 시너지 시나브로 나타나는 중 동사의 2021년 4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357억원(+17%, YoY), 영업이익 47억원(- 20%, YoY)으로 전망. 2021년 연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172억원(+1.5%, YoY), 영 업이익 132억원(-16.2%, YoY)으로 예측함.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하락한 원인은 매출 원가율 상승과 유럽 지역 오미크론 확산 으로 기수주한 장비 납품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 납품이 지연되고 있는 장비는 1Q22부터 순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며 2022년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됨. 분기 평균 매출 300억에 도전 2018년 4분기에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300억원을 돌파한 동사는 2020년 2회(1Q, 4Q), 2021년 2회(3Q, 4Q) 분기 매출 300억원을 초과 달성함. 2022년은 ASP 상승과 해외 지역 매출 성장이 확실시 되고 있어 평균 분기 매출액 300억원 달성은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됨. 300억원이라는 매출은 수출 없이는 달 성하기 어려운 매출액으로 분기 평균 300억원 고지에 도달했다는 점은 수출이 동사 실적을 견인하는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제이브이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원을 유지. 속도감은 느리지만 확실히 한미약품 그룹과의 시너지로 점진적인 실적 성장이 나타 나고 있음. 해외 수출 금액도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COVID-19 팬 데믹 이후 전세계적으로 고도화될 것으로 확실시되는 의료 환경 개선 투자에 직간접 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