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3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4 분기 호실적을 달성해, 2021 년 매출규모와 수익성을 모두 확대하였습니다. 유전자, 세포치료제 로 생산가능제품 확대와 6~9 공장 건립 가능 부지 확보로 장기성장 청 사진을 제시해 중.장기 투자매력도는 더 높아졌습니다. 3공장까지의 완성형을 보여준 2021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443억 원(YoY +18.4%)과 영업이익 1,288억 원(YoY +39.1%)을 시현했다. 유지보수를 진행하고 있는 2공장을 제외한 1, 3공장의 가동률 증가와 모더나사의 mRNA 백 신 CMO 매출이 반영되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90억 원 증가했다.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조 5,680억 원(YoY +34.6%)과 영업이익 5,373억 원(YoY +83.5%)을 달성해 규모와 수익성을 모두 확대했다. 3 공장의 높은 가동률은 2022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올해 분기 평균 매출액은 4,500억 원 이상을 달성할 전망이다.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동사는 지난 12월 인천 송도 사옥 인근 35만㎡의 땅을 제2바이오캠퍼 스 부지로 확보했다. 1분기 안에 매매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새롭게 확보된 부지에 6~9공장 건립을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발표해 글로벌 No.1 CDMO로서의 장기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항체의약품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CDMO 포트폴리오는 유전자, 세포 치료제로 확대 중이다. 확대되는 제품들은 올 상반기에 착공해, 2023년 완공예정인 5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모더나사의 코로나19 mRNA백신 ‘스파이크박스주’는 작년 12월에 허가를 획득하고 생산중 이다. 그리고 GreenLight사의 임상용 mRNA 백신 원액은 5월부터 생 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mRNA제품의 전체 생산공정을 준비 중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4만 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4만 원을 유지한다. 2022 년에도 20%대 매출 성장과 3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4분기부터 4공장 일부가 가동되기 시작하고, 2023년 하반 기에는 전체가 가동되어 더 큰 성장 시현이 가능할 전망이다